2022년 3월 24일부터 올해의 개별공시지가 조회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조회는 24일부터 4월 12일까지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확정안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매년 사전 발표과 큰 변동성 없이 최종안이 나왔던 것을 염두하면 사실상 3월 24일에 조회 가능한 개별공시지가가 올해의 개별공시지가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2022년 개별공시지가 : 17.22%
- 1세대 1주택자 부담완화 방안 : 보유세 부담 완화,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
2022년 개별공시지가는 17.22%입니다. 전년 대비 전국 평균 1.83% 하락한 값이라고 하는데 21년에 대폭 상승한 것을 생각하면 작년이나 올해 모두 개별공시지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1세대 1주택자 부담 완화방안으로 정부는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서울 : 14.22%
- 인천 : 29.33%
- 세종 : -4.57%
2022년 개별공시지가 전국 평균이 17.22%이지만 서울은 14.22%이고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으로 29.3%와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으로 -4.57%입니다. 정부는 전국 평균 개별공시지가를 70%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즉 매년 개별공시지가는 상승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내놓을 전망입니다.
2022년 개별공시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조회 가능 기간은 3월 24일(목)부터 4월 12일(화)까지 입니다. 바쁘신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를 첨부하겠습니다.
https://www.realtyprice.kr/notice/main/mainBody.htm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www.realtypric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