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분들이 기다리던 청와대 개방 관람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을 약 2주 앞둔 시점에서 오는 5월부터 청와대 개방 공약을 실현합니다. 이에 청와대 개방 예약 관람 신청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청와대 관람신청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청와대 관람신청은 스마트폰의 어플로도 할 수 있으나 전반적인 안내사항은 홈페이지가 가장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바로 5월 10일부터 청와대 개방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합니다. 관람 신청하기를 눌러줍니다.
1.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 과정
- 관람 신청 : 5월 10일 ~21일 중 원하는 날짜 선택
- 당첨 결과 : 신청한 날짜 8일 전 국민비서로 알림
- 관람 당일 : 해당 날짜에 청와대 방문
관람신청 과정은 위와 같이 진행됩니다. 먼저 5월 10일부터 21일까지 원하는 관람 날짜을 선택하고 국민비서의 알람을 기다려야 합니다. 국민비서 알림은 신청일로부터 8일전에 알림이 옵니다. 예를들어 5월 10일날 청와대 관람을 신청했다면 5월 2일에 국민비서로 당첨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람 운영일과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5.10.(화) ~ 5.21.(토) : 이벤트 기간으로 진행 / 2시간씩 끊어서 진행
- 5.22.(일) : 별도 신청으로 진행(추후 공지)
- 5,23.(월) 이후 : 추후 별도 공지
5월 10일부터 21일까지는 처음으로 청와대를 개방하는 이벤트 행사입니다. 따라서 아침 7시부터 저녁 5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셔서 신청하실 때 시간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단 첫날인 5월 10일 화요일은 개장 시간이 낮 12시부터 시작하여 저녁 6시까지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 방법
- 네이버에서 신청
- 카카오톡에서 신청
- 토스에서 신청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은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들을 통해 진행됩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가 있습니다. 위에 청와대 개방 관람 홈페이지에 접속하더라도 3가지 플랫폼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 이벤트 기간 당첨자는 1회만 관람 가능(신청은 당첨이 될 때까지 가능)
- 입장시 신청한 앱을 통해 바코드 인증 필수
- 65세 이상 어르신 유형 당첨 준비물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택1)
- 장애인 유형 당첨 준비물 : 장애인등록증, 또는 장애인복지카드
- 14세 미만은 보호자와 동반하여 입장
청와대 개방 관람시 위와 같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5월 10일 ~ 21일 동안의 이벤트 기간 중 당첨자는 1회에 한하여 관람이 가능합니다. 즉 당첨이 되지 않았다면 중복해서 신청은 가능합니다. 또한 당첨되신 분들은 청와대 입장시 당첨된 사실을 인증할 수 있도록 앱을 통해 바코드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따라서 동반자분들은 당첨자와 함께 입장을 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유형으로 당첨되거나 장애인 유형으로 당첨되신 분들은 해당 사실을 인증할 수 있는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신분증이나 장애인등록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개방예약 관람신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청와대가 최초로 완전 개방하는 것은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첫번째 공약실현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우리들도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역사 그 자체였던 청와대를 꼭 한번씩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