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 파업 이유 기간

우체국택배 파업기간과 파업이유

우정사업본부 보도자료

- 파업 기간 : 6월 18일부터 총파업(6월 17일부터 소포 우편물 택배 접수 제한 / 냉동 등 부패 우려 신선식품은 접수 중단)

- 파업 이유 : 임금 삭감 / 쉬운 해고 / 노예계약서 철회

 

우체국노조의 총파업은 6월 18일 토요일부터 시작되어 20일 월요일이 되면 전국의 우체국 택배가 파업에 돌입합니다. 이에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택배노조의 이러한 행동에 유감이라는 보도자료를 올렸습니다. 

 

먼저 우체국택배의 파업이유는 임금의 삭감, 쉬운 해고, 노예계약서 총 3가지입니다. 이는 우정사업본부와의 수수료 인상건에 대해 합의가 결렬된 것을 계기로 우체국노조의 파업이 시작되었고 현재 17일부터 소포 우편물 접수는 부분적으로 제한을 둔 상태이고, 냉동식품 등 신선제품들을 아예 접수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내일 6월 18일 토요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는 우체국노조의 행방에 모두가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 화물연대 파업과 같이 파업이 지속되어 엄청난 규모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모두가 숨죽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에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노조의 파업에 권리뿐 아니라 의무도 책임있게 수행할 것을 요구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