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번쯤은 회사의 직급 순서가 궁금한 적이 있으신가요? 물론 저도 회사를 잠깐 다녔지만 대게는 일반직원급분들하고만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임원급들의 직급은 알수도 없었는데요. 가끔씩 드라마에서나 상무님~ 전무님~ 이런 분들을 봤지만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가장 일반적인 사무직 회사의 직급순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직 직급순서
사원 - 주임 - 대리 - (팀장) - 과장 - 차장 - 부장
보통 사원부터 부장까지 올라가는데 회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약 10~13년의 기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기간이니 큰 의미를 두진 마세요. 대부분 중견기업 이상의 회사들은 사원부터 주임, 대리, 과장, 차장, 부장순의 직급 순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간혹 대리와 과장 사이에 팀장이라는 직급이 있는 곳도 있어요.
임원급 직급순서
이사 - 상무 - 전무 - 부사장 - 사장 - 부회장 - 회장
다음은 임원급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임원이 되기 직전에 명예퇴직, 권고사직을 결정하시게 되는데요. 그만큼 회사의 임원이 되려면 경쟁도 치열하고 정말 회사에 내 삶을 통째로 갈아넣어야만 가능한 자리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헌신에 대한 보수가 잘 따라주겠지요?
임원은 대게 이사부터 시작해서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부회장, 회장순서로 볼 수 있습니다. 회장직이 없는 중소기업들은 사장에서 직급이 끝날 수 있겠네요.
현장직 직급순서
사원 - 조장 - 반장 - 대리 - 과장 - 부장 -공장장
참고로 현장직 직급순서도 적어봤습니다. 큰 기업의 경우 사무직과 현장직이 나누어져있기도 하고, 아예 현장직인 회사도 있으니 직급순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때때로 현장직에선 반장 다음으로 소장이라는 직급이 있다는 정도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