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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역 / 경인교대입구]누룩골 계양점-능이버섯 + 누릉지 + 닭백숙 + 막국수 with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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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hin 스틸러입니다. 

 

오늘의 맛집은 누룩골 입니다.

 

처음으로 서울을 벗어난 지역의 음식점을

 

포스팅 합니다!! 

 

그 장소는 바로바로!!

 

김포!! 입니다.

 

먼저 누룩골의 기본 정보부터 보시죠

 

비교 : 망고플레이트 점수(x) / 블루리본 (x)

 

교외지역에도 망고나 블루리본 단 곳이 있나요??

(핫플 말고요!!)

 

네이버 지도입니다.

 

사실 이런곳은 

 

무적권!! 차를 타고 가죠!

 

참 이런곳을 찾아와서 먹는것을 보면

 

다들 어떻게 이렇게 잘 찾아오시는지..ㅋㅋ

 

여기는 그래도 주변에 대학교도 있어서

 

논외겠지만

 

전국 곳곳에 맛집이라면

 

몇시간이라도 차로 달려가서

 

드시는분들이 있죠

(아직은 그렇게까지는 못하겠음..)

 

아무튼 저도 가족들과 매형과 함께여서 

 

오랜만에 서울 근교로 나와봤습니다!

 

가게 외관

 

대빵 큰 가게간판에

 

넓은 주차장

 

전형적인 교외 맛집분위기였어요

 

가게내부

 

코로나도 코로나고,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5시 이전이라

 

손님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점심때 되면 

 

구청직원분들이랑

 

경인교대분들로 붐빈다하더라고요

 

내부도 엄청 넓고 

 

~00실도 마련되어있네요

 

저희는 창가자리가 보이는 방에서 먹었어요!

 

메뉴판

 

선택사항은 

 

능이버섯을 넣느냐 마느냐

 

오리냐 닭이냐

 

2가지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

 

여기까지 왔는데 

 

능이버섯을 안넣을 이유가 없겠죠??

 

아! 그리고 누나가 오리를 잘 안먹어서

 

저희는 닭으로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닭이나 오리를 시키면

 

자동으로 누릉지가 나옵니다!

(밑에 사진있어요! 보고가요!)

 

저희가 시킨메뉴는요!!

 

능이 누룽지백숙(닭)(55,000)

막국수(12,000)

 

김치류

 

아! 배추김치 사진이 빠졌네요

 

저는 배추김치가 제일 맛있었는데

 

원래 갓김치도 맛있다는데 저날은 별로였어요

 

백김치와 깍두기는 쏘쏘

 

백김치같은게 있어야

 

가족단위로 올때 

 

어린친구들이나 애기들이 먹을수 있어서

 

필수로 나오는것 같아요!

 

능이 누룽지백숙(닭)(55,000)

 

보통 3~4인 기준이라고 해요

 

저희도 4명이였는데

 

이후에 나올 누릉지양까지 보면

 

저희는 누릉지 조금 남겼어요 ㅎㅎ

 

4명에서 먹기 충분합니다!

 

이러한 가게에 

 

4명에 55000원이면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죠??

 

능이버섯+살코기

 

살코기가 엄청 부드럽네요!!

 

잡내도 안나고요

 

닭 자체는 어마무시하게 큰 닭은 아니였어요

 

막 엄청 깊은 맛이 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알아서 깊은 맛을 만들어야 돼요!

 

깊은맛 1

배추김치+살코기

 

이렇게요 ㅋㅋㅋㅋㅋㅋ

 

저날 김치가 맛있어서

 

호로록 살코기랑 같이 먹었어요

 

시원한 배추김치에 뜨거운 살코기 조합!!! 아시져??ㅋㅋㅋ

 

막국수(12,000)

 

막국수는 기계에서 뽑는 면입니다!!

 

12000원짜리에

 

수타면을 기대하면 노노!!

 

사실 막국수는 소스가 생명 아닙니까??!!

 

소스맛만 괜찮으면 

 

어지간하면 맛이없을수가 없죠!

 

여기도 소스때문에 살았습니다.

 

맛있었어요!!

 

깊은 맛 2

막국수+살코기

 

기가맥힌 조합이쥬??

 

다들 아시쥬??

 

딱 여러분이 상상한 그맛입니다.

 

저렇게 먹으면

 

그냥 배때지 두둑해도

 

계속들어가요!

 

누룽지(원래 나오는 메뉴)

 

하지만 이걸 먹어야돼요!!

 

누릉지 색이 다시봐도 참 이쁘네요 ㅋㅋㅋ

 

찰기 있는 누릉지를 가위로 썰어서~`

 

요롷게 만든다음

 

호로록! 

 

먹어주면

 

식사 마무리했다는 기분과 함께

 

이제 배부름과 졸음이..

 

 

 

총 평

 

Shin's 점수 : ★★★★☆

 

1. 

- 맛은 솔직히 별 3개에요. 맛있었지만 그렇게 특별하진 않았어요

- 그래도 분위기라는게 있잖아요??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근교에 나와서 이렇게 식사한다는게 기분좋은 식사였어요!

 

2. 공간활용

- 엄청 넓음! 여기 꽉차면 이집 대박날 정도로 넓음

- 방이 따로 있어서 좋았어요 좌식 방도 있으면 더 좋았을 듯해요(아기들 데려오는 가족입장에서)

 

3. 친절도

- 손님이 별로 없는 시간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일단 친절해요

 

4. 보완점

- 능이버섯의 참맛을 잘 모르겠지만 조금더 깊은 맛이 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테이블에 벨이 잘 안보여서 고래고래 주문할때 소리를 지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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