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프로젝트 스마트스토어] 유입경로를 확보하라! ep02

안녕하세요!! s스틸러입니다.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한지 이제 3주차로 접어들었습니다.

애초에 두달 목표이기때문에 이제 약 55% 기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제 기준점으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 깔끔히 접으려는 생각도 있지만....그래서 큰일입니다!!!!! ㅋㅋㅋㅋ 빨리 매출을 올려야 되는데..!

 

사실 그래서 3주차까지는 상품등록 중심으로 했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상품수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탁업체를 통해 열심히 올린 건강기능식품은 3주동안 5건정도 팔린것에 비해 제가 직접 상품을 소싱하고 찾은, 그 1월에 실험용으로 올린 상품 하나만 3중동안 13건정도가 되네요. 허허허.. 이게 바로 상품소싱의 중요성인가요??ㅋㅋ 그리고 마진도 그 상품이 제일 많이 남습니다 ㅋㅋㅋㅋ 상황이 이렇다보니깐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약간의 현타?? 가 왔지만, 사실 다들 3개월차정도 되야지 판매가 원활히(?) 일어난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그것에 비하면 저의 지금 상태는 그냥 입닫고 눈감고 상품등록하고 열심히 해야될때인데.. (글로 생각을 정리하다 보니깐 급 반성시간 ㅋㅋㅋ) 

 

아무튼 같은 위탁업체를 이용하는 분들중에 매일매일 매출이 일어나시는 분께 조언을 구했더니, 그분은 네이버 블로거로 유입을 시킨다고 하더군요!!! 블로그 일일 조회수가 많을때는 1천단위이고, 그중에 60%가 스마트스토어로 유입이되고 거기서 또 10%정도가 구매로 전환된다고 하더라고요...!!

 

오호라!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네이버와 상당히 고민했는데,,, 결국 구글애드센스라는 것 때문에 여기를 선택했는데, 아직 애드센스를 달지못했다는게 함정 ㅋㅋㅋㅋ 그.래.서!! 제 결론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상품게시가 좀 더디더라도 유입자체를 늘리는게, 즉 마케팅을 하는게 답인것 같아서요!

 

네이버 블로그는 시작한지 3일되었고 글은 4개정도 작성했습니다. 티스토리도 시작한지 한달조금 넘었는데, 2개를 병행하려니깐 머리가 복잡하더라고요 ㅋㅋㅋ 사실 그래서 티스토리는 거의 기록용으로...ㅋㅋㅋ 

 

그런데 확실히 건강기능식품으로 경쟁력있는 키워드로 잡고 들어가니깐 3일차에 조회수가 100명대가 그냥 넘더라구요...!!! 티스토리는 지금에서야 80~100명정도 되는데... 역시 키워드를 잡고 쓰느냐 아니냐에 따라 달린 것 같습니다.

 

그러면 네이버 블로거에서 스마트스토어의 유입수는 어느정도일까??

짜잔! 아직 하루치 기록밖에 없지만 하루에 벌써 14명이나 유입이 되었네요. 단순히 광고성 글이라고 해서 바로 뒤로가기 버튼을 눌렀더라도 유입경로를 터놨다는 것은 꽤 유의미한 일이지요..!!

 

사실 다들 마케팅을 하시더라고요. 잘되시는 분들을 보면요. 방법도 엄청 다양해서.. 일단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은 카페??) 

 

어째든 제가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카테고리가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여기서 판매가 일어나지 않으면 많이 속상할것 같기에..ㅎㅎ 

 

다양하게 유입경로를 만들어서 구매전환까지 이뤄보겠습니다!! 마케팅의 마짜도 모르지만, 이런 방향으로 가는것 맞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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