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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s 맛집 썰/▶동작구(여의도, 보라매)

[여의도] 오복수산 참치 - 카이센동 맛집은 여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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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hin 스틸러입니다.

오늘의 맛집은

"오복수산 참치"입니다.

 

먼저 오복수산 참치의 기본 정보부터 보시죠

 

비교 : 망고플레이트 점수(4.2)  / 블루리본 (없음 / 단, 다른 지점은 블루리본 채택)

 

네이버 지도입니다.

 

여의도 3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맞은편 건물이고요

 

주차 가능합니다!

 

저 건물에 맛집들이랑 탭퍼블릭이 있네요!

 

놀이동산의 자유이용권처럼 다들 팔찌차고 맥주마시러 가는 탭퍼블릭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포스팅 해볼께요.

 

짝꿍이 대구 내려가기 전에 꼭 먹여주고 싶었던 카이센동이에요!

 

들어가기 전에 전체 메뉴가 예쁘게 나와있어요

 

모든 메뉴 한입씩 먹고싶은 맛..

 

참치, 우니, 해산물, 쌀 등 어디 동네에서 왔나 확인도 한번하고~

 

메뉴판(계절특선)

 

아니 멍청인가.. 사진 정리하다 보니깐 계절 특선이 있는줄 이제 앎..ㅋㅋㅋㅋ

 

알았으면 당연히 계절특선을 먹어보는건데.. 후

(안경 벗음...내 자신에 화나는 중...)

 

메뉴판(카이센동&우니동&특선메뉴)

 

메뉴판(우니 한판&참치 사시미&코스 요리&기타)

 

오복수산 참치와서는 코스요리 종종 드시더라고요!

 

오마카세 예약하기 힘들면 여기 와도 좋을듯 합니다!

(특별한 날... 평소 말고..)

 

식당 내부(창가)

 

식당 내부(닷지)

 

공간이 창가쪽, 닷지쪽, 칸막이쪽 3군데로 분류되고

 

저희는 칸막이에 앉았어요

(이걸 안찍었네 ㅎㅎ 블로거의 길은 힘들군요..)

 

저희는

 

生 혼마구로 사케 이쿠라동(22,000)

카이센동(18,000)

게살크림 고로케2p(4,000)

 

주문했어요

 

生 혼마구로 사케 이쿠라동(22,000)

(생참당랑어 등살 / 생연어 / 연어알 / 날치알)

 

짝꿍의 아이폰 자랑...

(확실히 사진은 아이뻐..)

 

카이센동(18,000)

(광어 / 생연어 / 참치2종 / 청어 / 문어 / 단새우 / 전복 / 날치알)

 

짝꿍의 아이폰 자랑...2

(제 짝꿍이 사진 구도도 이렇게 잘 잡습니다. // 이거 맞지??)

 

게살크림 고로케2p(4,000)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다른걸 시킬께 아니라 이걸 시켜드세요(식혀드세요...)

 

푸하하하 미안합니다. 아니 이게 너무 뜨거워서 

 

입천장을 데여서 카이센동 맛을 잘 못느꼈!!!

 

게살이 부드러운 크림?? 처럼 있네요

 

엄청 부드러운데 엄청 뜨거우니 제일 마지막에 먹어도 

 

무. 방.

 

생참다랑어 등살

 

엄청 기름지고 고소하고 맛있고

 

그냥 너가 다해

 

전 이친구가 이.이.베(이날 이게 베스트)였어요!

 

관자

 

관자가 사르르 녹는다며 바로 제 숟가락 위에 얹어준 짝꿍

 

(우리 이렇게만 사이좋게 지내자 호호)

 

짝꿍의 이.이.베(이날 이게 베스트!) 참치 다진거??

 

너무 맛있어서 

 

조금 뒤죽박죽이죠??..

 

그래도 저게 찐입니다..

 

저거 한입이면... 세상 행복하죠

 

생참다랑어 붉은살 + 이꾸라 + 김

 

손떨리는거는 안보이죠??

 

저렇게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총 평

 

Shin's 점수 : ★★★★☆

 

1. 맛

- 연남동에서 첫 오복수산을 먹어보고 두번째 카이센동이다. 첫번째 보다 훨씬 맛있게 먹었다. 경험의 차이인가, 지점의 차이인가 모르겠으나 다른 라이트 이상급 스시집들에 비해 생선들도 신선하고 맛도 있다! 그렇다면 가성비 엄청 좋은 라이트급 스시이상 정도 되는 것 아닌가?!! (라고 짧은 식견을 써봅니다..) 

다른 음식도 그렇지만 스시는 아직 너무 어렵다. 맛있는거 많이많이 먹어서 돼지가 될테다!

 

2. 공간활용

- 여의도 건물의 큰 장점을 잘 활용한것 같다. 연남동 보다 확실하게 인테리어나 공간 활용이 세련되고 여의도에 알맞다. 닷지보다 여럿이서 테이블 위주에 식사를 할때는 예약 어려운 스시집보다 여길 오는게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

 

3. 친절도

- 직장인이 많은 여의도라는 장소 특성상 맛과 친절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다(라고 합니다 여러분 ㅎㅎ) 뭐 사실 어느 식당을 가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만큼 크게 거슬리는 것 없이 무난한 서비스였다. 단 눈에 띄는게 있다면 직원분들끼리 매우 친하신것 같다. 서로의 퇴근을 그렇게 반겨줄 수가...ㅎㅎ

 

4. 보완점

- 카이센동을 이제 두번 접한거라 보완점을 짚어내기 힘들다. 아마 오복수산의 카이센동이 다음 카이센동을 평가하지 않을까.. 잘먹었습니다.(아 물론 내 카드임. 잘 먹었어 다음달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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