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in 스틸러입니다.
오늘의 맛집은
"파파존스"
입니다.
아니 일단 솔직히 맛집은 아니니깐
그냥 오늘은 맛 리뷰입니다 하하하
(그만큼 다른 맛집들은 보장된다는.. 뭐 그런거죠!ㅎㅎ)
파파존스라고 생각하면
어렸을 적 치킨을 먹어본 경험이 있는데요,
오늘은 파파존스 피자입니다!
저는 피자를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그리고 먹어도 도미노나 알볼로를 주로 먹어요
네, 친누님이 선물로 줘서 먹게되었습니다 ㅋㅋㅋ
블로그 시작하고
첫번째로 제돈 주고 먹은 리뷰가 아닙니다 여러분!!!
배달 음식이라도 이 말부터 해야죠
먼저 파파존스의 기본 정보부터 보시죠
파파존스를 많이 먹어보진 않아도
이상할 만큼 브랜드명이나 문구가 익숙합니다.
어렸을 적 많이 봐서 그런가..
이게 다 조기교육의 힘인가봐요
네 누님이 답십리 지점에서 시켰네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 지점인가보죠?? 아몰랑 ㅎㅎ)
누나한테 블로그 포스팅할꺼니깐 가격 얼마냐고 물어보면 될 것을
제가 직접.. 파파존스에 가입해서 찾아봤어요..
누나랑 사이가 안좋은건 절대 아니구요
그냥,, 뭐 누나가 귀찮을수 있으니 ..ㅎㅎ
누나가 주문한건
수퍼 파파스(오리지널, 레귤러 / 18,900)
파파스 파스타(7,900)
이에요.
포장은 합격...!
아니 파파존스 포장,
저만 이쁘다고 생각해요?!
언박싱은 언제나 설레이죠
일단 실물 보기전에 파파존스 사이트에서 찾은 사진도 같이 올릴께요
(회원가입에 투자한 내 손가락 노동력이 아까워서라도..)
파파존스 홈페이지 사진
실물 사진
수퍼 파파스(오리지널, 레귤러 / 18,900)
먼저 피자입니다.
비교샷을 하려했던 건 아닌데,,
토핑에 조금 .. 차이가 있는 것 같죠??
하긴 어떻게 똑같이 내어줍니까??!!
홈페이지 사진
실물 사진
파파스 파스타(7,900)
먼저 피자맛은..
음, 기본 토핑에 오리지널이니깐
빵부분도 리얼 빵인 거죠
앞서 말했듯이 오늘은 맛집 포스팅 아닙니다~~ㅎㅎ
맛만 생각하면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
도우 두께감도 있고 토핑이 적은 것도 아니었구요.
마미랑 둘이서 먹은거라 레귤러 아니였음
애매하게 남겼을텐데
누나가 아주 센스있게 레귤러를 보냈네요
(미피 레귤러였으ㅁ ㅕㄴ...^^)
하지만 18,9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저는 다시 먹을거 같진 않아요!
차라리 피자스쿨에 토핑 업그레이드 해서
플렉스한다는 느낌?? 갖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ㅎㅎㅎㅎ
다음은 파스타에요
그냥 전형적인 토마토 파스타에요.
집에서 누구나 만들수 있고
야채 달달 볶고, 베이컨 넣고 토마토 시판소스 잘 섞으면 나는
그런 맛! 다들 아시쥬??
단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건 좋았어요.
약간 호일접시에 피자집 스파게티만의 그런 느낌 있잖아요 ??
(눈에 보이는대로 말하는 중)
총 평
Shin's 점수 : ★★☆☆☆
1. 맛
- 맛은 평범, 가격은 비쌈. 고로 높은 점수를 줄수는 없을 것 같아요! 요즘 상대적으로 맛있는 피자가 너무 많아서 그런겁니다.. 파파존스님의 잘못이 아니에영..ㅎㅎ
2. 배달
- 오늘 날씨가 엄청 추운날씨는 아니거든요?? 지금 폰으로 보니깐 영상 1도네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피자랑 파스타가 조금 식어서 왔어요. 아니 원래 음식이 시간이 지나서 식은거 말고요 ㅋㅋ 배달거리를 감안했을 때보다 더 식은?? , 무엇보다 배달하시는 분이 보온팩말구 비닐에 가져오셨는데, 그게 오토바이에 보온팩이 있는데 거기서 꺼내오신건지, 그냥 보온팩 없이 비닐에만 담아오신건지는 모르겠네요!
- 시간은 늦지 않았습니다!
3. 보완점
- 프렌차이지점에 보완점을 쓰려니깐 더 어렵네요 ㅎㅎ 보완점이라기 보다 일단은 다른 피자 강자들이 너무 많아서 갑자기 파파존스의 미래가 걱정되는..(니 걱정이나 해라 자슥아)
- 다음에 혹시나 다음에 누군가가 또 파파존스에서 사준다면 제일 비싸거나 맛있는 걸로 먹어볼께요. 오늘은 솔직히 기본중의 기본을 먹어서 그런걸수도 있잖아여?!!
- 아무튼 누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