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물 아홉, 나는 내가 너무 좋다. 아직까지는. 씬스틸러 "장면을 훔치는 사람"이란 뜻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연 못지않은 조연 연기자를 지칭하는 말" 안녕하세요. Shin 스틸러입니다. 간략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아홉수라 불리는 스물 아홉 청년입니다. 중학교때부터 꿈꾸었던 교사가 되기 위해 서울 4년제 대학에서 교직이수를 했고, 군대는 ROTC로 정훈장교로 근무하며 나름 교사와 연관된 보직을 맡아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제대 후 약 2년 반이란 시간동안 중등임용고시를 도전했으나 실패했고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시간이라는게 상대적이여서 누군가에게는 짧은 도전 기간일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겐 기나긴 험난한 과정일 수 있겠죠. 저는 교사가 되고싶은 마음을 잠시 내려놓겠습니다. 하지만, 제 삶에 무엇인가로 가득가득 채워나갈 열정을 여전합니다. 씬스틸러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