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2022년은 무슨해?
2. 삼재란?
3. 2022년 삼재띠(쥐, 용, 원숭이)
1. 2022년은 무슨해?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입니다. 60간지 중에 39번쨰로 검은색을 뜻하는 임(壬), 호랑이를 뜻하는 인(寅), 즉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상상하는 호랑이의 이미지는 동물의 왕, 강하고 용맹스러운 동물, 신성하고 전설에서 악귀를 막아주는 역할 등 이 있습니다. 운세에서도 호랑이는 강한 기운과 열정적인 도전정신, 리더쉽 등을 의미합니다. 만약 호랑이띠이신 분들이라면 2022년에 무슨 일을 하시던지 강하고 좋은 기운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 운세로써의 해석입니다.
2. 삼재란?
삼재(三災)란 한자 뜻 풀이 그대로 3가지 재난을 말합니다. 보통 삼재는 9년을 주기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대표적인 겪게될(?) 재난으로 전염병에 걸리는 재난(역력재), 굶주리는 재난(기근재), 상해를 입는 재난(도병재)가 있습니다.
삼재의 또다른 중요한 특징은 재난의 상황이 3년동안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2022년이 삼재가 해당되는 경우 22년이 삼재의 첫 해로 들삼재라고 하고, 23년이 둘째 해로 묵삼재(눌삼재)라고 합니다. 마지막 24년이 셋째 해가 되어 날삼재로 불리는데 3년이 다가갈 수록 재난의 정도가 약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재의 첫해인 들삼재에 해당하는 경우를 사람들이 가장 조심하고 있습니다. 바로 2022년에 삼재가 시작이신 분들 말입니다.
3. 2022년 삼재띠(쥐, 용, 원숭이)
쥐띠 : 96년생, 84년생, 72년생, 48년생, 36년생
용띠 : 00년생, 88년생, 64년생, 52년생, 40년생
원숭이띠 : 04년생, 92년생, 80년생, 68년생, 56년생, 44년생
2022년부터 시작되는 삼재띠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 입니다. 이들 모두 22년이 들삼재에 해당하며 운세에 따르면 삼재 기간 중에 가장 조심해야 하는 해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운세에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일들을 삼재로 엮어서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믿고있는다면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쥐띠, 용띠, 원숭이띠 분들은 24년이 지나고 25년이 되어야 삼재가 완벽히 지나가게 됩니다. 부디 원하시는 일을 건강하고 성공적으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2022년이 임인년인 것과 삼재띠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운세는 운세일 뿐입니다. 그것을 어느정도로 신뢰할지는 본인의 판단입니다. 하시는 일이 잘되던지, 그렇지 않던지 결과에 대한 원인을 운세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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