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군인 월급 봉급표 찾고있다면 여기 보세요!

2022년 군인 봉급표 썸네일

 

 

[목록]
1. 2022년 군인 봉급표 비교(장교)
2. 2022년 군인 봉급표 비교(부사관)

 

 

1. 2022년 군인 봉급표 비교(장교)

기본적으로 직업군인은 장교와 부사관 체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장교는 위관급인 소위, 중위, 대위가 있고 그 위에 영관급인 소령, 중령, 대령이 있습니다. 그 위는 별이라고 불리는 장성급들이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전문 기술을 연마한 준위라는 직책도 장교에 포함됩니다. 공무원의 월급이 호봉에 따라 달라지듯이 군인 또한 호봉제입니다. 단 계급마다 호봉의 수가 차이가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1 군인 봉급표(장교)

2021 군인 봉급표 전체(장교)

 

장교로 군복무시 가장 먼저 얻게 되는 계급은 소위입니다. 2021년 소위의 월급은 1호봉 기준 1,727,400원입니다. 그 다음 영관급의 시작인 소령 1호봉 기준 월급은 2,995,400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장관급의 시작인 1 스타 준장의 월급은 1호봉 기준 5,094,900원입니다. 봉급표에 1호봉부터 최고 호봉수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 호봉에 따른 급여 변화를 확인해보세요.

 

그렇다면 2022년 올해에는 얼마나 군인 봉급이 인상되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2022 군인 봉급표(장교)

2022-군인-봉급표-전체(장교)

 

2022년 1호봉 기준으로 소위, 소령, 준장의 월급은 각각 1,755,500원, 3,004,000원, 5,177,600원입니다. 그렇다면 2021년과 2022년의 장교 봉급을 비교해보겠습니다.

 

[1호봉 기준]

소위 : 1,727,400원 → 1,755,500원

소령 : 2,995,400원 → 3,004,000원

준장 : 5,094,900원 → 5,177,600원

 

2021년 대비 2022년 군인 월급은 약 1.6% 인상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6%가 적은 수치 같아 보일지 몰라도 영관급 월급부터 급여가 커지니 1.6%라도 무시 못할 수준이지요? 다음은 부사관 봉급표를 보겠습니다. 

 

 

2. 2022년 군인 봉급표 비교(부사관)

부사관은 하사, 중사, 상사 그리고 마지막 원사 총 4계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교에 비해 계급 분화가 적지만 호봉수를 보면 한 계급에 상당히 오랫동안 근무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장교와 부사관의 차이점으로 군대 내에서 비교적 오랫동안 전문성을 유지시킨 인재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2021년 부사관 봉급표부터 보시겠습니다.

 

2021 군인 봉급표(부사관)

2021 군인 봉급표 전체(부사관)

2021년 봉급표를 보면 1호봉 기준으로 하사는 1,678,100원, 중사는 1,762,500원, 상사는 2,185,200원, 원사는 3,159,500원입니다. 장교에 비해 봉급이 낮은편이긴 하지만 호봉수가 길다는 점과 장기 지원자에 한 번만 발탁된다면 장교처럼 진급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러면 이제는 올해 2022년 부사관 월급이 얼마나 올랐는지 확인해 볼까요?

 

2022 군인 봉급표(부사관)

2022 군인 월급표 전체(부사관)

2022년 부사관 월급은 1호봉 기준으로 하사는 1,705,400원, 중사는 1,791,100원, 상사는 2,220,700원, 원사는 3,210,800원입니다. 이를 2021년과 비교해보겠습니다.

 

[1호봉 기준]

하사 : 1,678,100원 → 1,705,400원

중사 : 1,762,500원 → 1,791,100원

상사 : 2,185,200원 → 2,220,700원

원사 : 3,159,500원 → 3,210,800원

 

장교와 마찬가지로 2021년 대비 2022년 부사관 월급은 1.6% 인상되었습니다. 장교보다 비교적 군생활을 오래하는 사람이 많은 부사관일수록 호봉에 따른 봉급 계산을 많이 하실 텐데요, 1.6% 인상된 봉급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2022년 군인 봉급표를 2021년과 비교하여 장교, 부사관 모두 확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2022년에는 직업군인 분들은 1.6% 인상된 월급을 받게 됩니다. 나라를 위해서 오늘도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시는 이 땅의 모든 군인 여러분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